밝혔다.
수다랏 케유라판 농업장관은 기자들에게 "수판부리주 삼 추크 지역에서 지난달 31일 닭 4마리가 AI에 감염돼 죽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안통주 차이요 지역에서도 AI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로써 H5N1형 발병이 확인된 지역은 총 7개주로 늘어났으며, 이들 지역은 대체로 지난 해 AI 발병 곳과 일치하고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총 76개 주 중 22개 주를 AI 집중 감시대상 지역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달 31일 20번째 AI 감염환자로 진단된 50세 여성의 친척 7명을 열흘간의 관찰대상으로 올려 놓고 있으나 어느 누구도 AI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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