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장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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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장 국감 증인 채택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9.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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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중소병원협의회장·이승우 전공의협의회장은 참고인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확정

2018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이 채택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9월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의원들이 신청한 2018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18명과 참고인 21명을 확정했다.

이날 여야 간사 협의로 확정된 증인중에는 이혜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전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이 포함돼 주목된다.

이 위원장은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구성 및 회의록에서 확인되지 않은 안건 의결 과정에 대한 신문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신청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주 52시간제 도입과 중소병원의 현재 실태와 관련해 정영호 대한중소병원협의회 회장과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아울러 김명연 의원은 의료계 현장에서 바라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문제점과 우선 해결과제를 이유로 박진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수석부회장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한편 의원들이 신청한 국정감사 증인은 의무적으로 참석해하며 참고인의 경우 의무 출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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