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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
9.10(월)~14(금) 명지병원 1층 로비 등
2018년 09월 12일 (수) 09:21:12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세계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이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제3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10일 개막식에서는 병원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치매 극복 가족 시상식과 예술치유센터의 뇌건강을 위한 공연, 초대가수 소리꾼 김용우 등의 연주로 꾸며진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인지예술치료 ‘백세까지 총명하게’ 책 출판 기념회도 진행됐다. 이 책은 백세총명지원관리센터 백세총명학교에서 발간한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용 지침서로 지난 5년간 지역사회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예술치료를 시행해 온 백세총명학교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9월11일부터 14일까지는 치매예방 특강, 백세총명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백세총명학교의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실버제품 전시 및 판매, 덕양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특강은 △동작 치료 워크숍 △치매의 오해와 진실 △치매와 노인 우울 예방 △치매 예방 운동 등으로 꾸며진다.

12일과 13일에는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 및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인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치료 및 예방 활동의 실제를 배우는 백세총명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인지 예술치료의 효과 △가족상담 기법 △인지훈련 △치매 예방운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 겸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김우정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치매의 어려움에 적극 도전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모범 사례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치매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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