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피부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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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피부과 신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9.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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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 영입
전문화·세분화 된 의료 서비스 제공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9월3일 피부과를 신설하고, 홍창권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를 H+양지병원 의무원장 겸 피부과장으로 초빙했다.

홍창권 교수<사진>는 국내를 대표하는 피부과 전문의로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및 의료원장, 피부과 주임교수, 피부과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및피부알레르기학회, 대한피부암학회,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등에서 회장으로 활동했다.

H+양지병원은 이번 피부과 신설을 통해 탈모 등 모발클리닉을 중심으로 습진 및 피부 알레르기, 피부 미용 등 피부 관련 다양한 질환과 시술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홍창권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초빙, 상급종합병원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 운영 및 진료 서비스 질 개선에도 나선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피부과 신설 및 홍창권 교수 초빙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 의료진들과의 협진 등으로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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