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병원장으로 선임…정형외과 33년 노하우 펼친다
최남용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 신임 부병원장으로 선임됐다.
굿닥터튼튼병원은 9월3일부로 최남용 교수를 신임 부병원장에 임명한다고 8월27일 밝혔다.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최남용 신임 부병원장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스포츠 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 무릎 관절 질환의 최고 권위자”라며 “이번 최 부병원장의 합류를 통해 기존 척추질환은 물론 관절질환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남용 신임 부병원장은 관절뿐만 아니라 척추학 관련 논문의 저자로 참여한 바 있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협진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신임 최남용 부병원장은 “격화되고 있는 병원 간 경쟁 속에서도 굿닥터튼튼병원은 PSLD, SELD 등 특화 진료를 개발해온 것은 물론 다양한 진료과 간 협진을 통해 척추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33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관절질환에 대한 의료 기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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