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7월2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8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환자경험관리를 통한 입원환자 식사만족도 향상 활동’을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 위생과와 함께 준비한 품평회는 병원급식소 관계자등을 대상으로 나트륨 인식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영양팀의 ‘환자경험 사례 개발 및 개선 활동’을 통해 건강도시락 12종을 개발해 전시하는 등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의정부성모병원만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입원 식사 이용의 안내를 위해 입원식사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병실 TV로 상영하고 있으며 생일을 맞이한 입원 환자에겐 미역국과 케이크를 제공하는 감성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한 환자경험 사례 개발 및 개선활동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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