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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법정단체화 적극 추진
이명희 전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대개협 회장 선거 출마
정책국, 보험국, 대외협력국 신설 각과 의사회와 소통과 화합 도모
2018년 06월 08일 (금) 13:54:02 윤종원 기자 yjw@kha.or.kr
   
▲ 이명희 후보
“모든 개원의를 대변하고 통합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이명희 전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은 제13대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소통과 화합, 신뢰를 중요시하고 추진력 있게 회무를 이끌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정책국을 신설해 각 과의 정책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공조를 통한 대정부 협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얼마 전 내과의사회와 안과의사회에서 당뇨환자들의 합병증 검사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처럼 각 과에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서로 윈윈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치매국가안심제도가 보건소 진료기능 강화 쪽으로 추진돼 개원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개협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험국도 신설해 내과계, 외과계 등 모든 과 보험이사들이 참여해 앞으로 개원가에서 필요한 수가협상에 대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현 상대가치제도 하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피해는 시간이 길수록 더욱 심화되는 구조라 상대가치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대외협력국 신설해 지역 의사회와 협력 강화, 대민 관계 개선 및 각과 개원의협의회의 대외협력 업무를 지원하고 의협과의 공조체계도 긴밀히 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의료전달체계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유형별 기능 재정립만 강조했던 실패한 권고문을 개선하고 유형이 아닌 단계별 이용을 통한 전달체계 확립으로 환자 쏠림현상을 막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개원의협의회를 대한병원협회와 동등한 의료법상 법정단체로 만들어 위기의 일차의료를 살리고 대개협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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