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으로 5천만원 전달
㈜라이온켐텍 박희원 회장이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박희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면서 ‘나눔’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면서 “충남대병원이 지속적인 의료혁신을 통해 내·외적인 성장을 이루고,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진료로 전국에서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의료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내원객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라이온켐텍을 운영 중인 박희원 회장은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남대학교에 10억원을 기탁하고 충남대병원 메디컬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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