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의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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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의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5.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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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여개 시민·직능 단체 ‘유권자 시민행동’ 선정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사진)이 5월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90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로 이루어진 ‘유권자 시민행동’이 선정한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 중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지난 3년 동안 국민건강 보험 부가체계를 개편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고독사 예방정책을 수립하게 하는 ‘고독사예방법’,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총 95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이중 21건이 국회를 통과했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재인 케어 및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정책검토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위한 닥터헬기 인계점 부실관리 문제 △장기인센티브 문제점 등 다양한 민생현안을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6.1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유권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꽃을 피운 주역인 만큼,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유권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입법과 정책, 정치적 소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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