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 병원, 임상전문 강사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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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병원, 임상전문 강사과정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5.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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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마련
베스티안 병원(이사장 김경식)이 4월27일 대전 베스티안 우송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상전문 강사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전문화된 화상치료와 간호의 풍부한 임상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티안 병원은 우수한 팀워크와 인재양성을 핵심가치로 의료진은 물론 간호사 및 행정, 진료지원 부서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으로 비전과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과정은 강사 기본 마인드와 스킬, 최신지견의 화상이론과 현장 CPCR 특강, BSM(Bestian Standardi zed Management)을 통한 임상실습 매뉴얼의 이해와 습득으로 총 16명의 임상경력 10년 차 이상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베스티안 병원은 추후 병원 내 표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신규간호사 교육과정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식 이사장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화상치료에 노하우가 접목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화상 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누구나 손쉽게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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