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공공보건부장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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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공공보건부장 복지부장관상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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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의료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이 4월4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이 주관한 이 행사는 매년 4월7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보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의 날은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하면서 국민건강보장을 주제로 정하고 ‘함께 건강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안동의료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 경북거점치매센터, 찾아가는행복병원, 찾아가는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의료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301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원격협진네트워크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농어촌 진료를 위한 보건전담공무원 양성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은 공공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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