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사회, 독거노인 찾아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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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사회, 독거노인 찾아 생활용품 전달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03.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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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3월 5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을 비롯해 임선영 공보이사, 김경화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여의사회 임원진들은 이날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임태순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사랑의 생활용품(삼퓨,린스,비누,치약,치솔,어린이 치약 칫솔셑트)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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