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 임직원들 헌혈증 1천매 전달 ‘이웃사랑 실천’
삼성SDI 김명진 전무는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기흥, 수원, 청주, 구미, 울산 등 6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1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모은 헌혈증”이라며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외상환자 및 난치병 환자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삼성SDI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헌혈증은 수술환자나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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