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최우수 MR에 대형자동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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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최우수 MR에 대형자동차 지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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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2018년을 맞아 지난해 가장 우수한 영업사원을 선정해 대형자동차를 지급했다.

이 영업사원은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를 제공받게 된다.

국제약품은 MR에게 목표달성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최우수영업사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전체 MR 중 매출성장, 매출이익, 신규 등을 평가해 CMR(우수영업사원)을 선정하는 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사원이 EMR이다.

매분기 선정된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배지를 수여하며, 영광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와 유지비 일체를 5년간 제공한다. 2014년도에 처음 시행해 올해로 세 번째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사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남태훈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평소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제도 변화, 교육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라는 내부 전략을 세웠다.

그 일환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국제약품은 임직원 누구든지 달성한 성과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업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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