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업사원은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를 제공받게 된다.
국제약품은 MR에게 목표달성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최우수영업사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전체 MR 중 매출성장, 매출이익, 신규 등을 평가해 CMR(우수영업사원)을 선정하는 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사원이 EMR이다.매분기 선정된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배지를 수여하며, 영광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와 유지비 일체를 5년간 제공한다. 2014년도에 처음 시행해 올해로 세 번째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사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남태훈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평소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제도 변화, 교육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라는 내부 전략을 세웠다.그 일환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국제약품은 임직원 누구든지 달성한 성과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업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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