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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현역 4선 국회의원으로 당 요직 두루 걸친 경험과 연륜이 최대 장점
2018년 01월 04일 (목) 09:55:48 오민호 기자 omh@kha.or.kr

그동안 출마설이 무성했던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충남도지사 출마가 공식화 됐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사진>은 1월4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조 의원은 “소통과 융합의 도지사가 되고 싶다”며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충남 도지사가 되어 함께 이루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현역 4선 의원으로 당 최고위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정치적 역량을 쌓은 충청권 중진의원이다.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충남에서 연속 4선에 당선된 최초의 정치인으로 13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회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417건에 달하는 대표법안 발의 △2017년 15개 의정활동상 수상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 등 주요 성과들을 설명하며 정책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실시될 아동수당의 경우 2007년 최초로 대표발의한 정책 중 하나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22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으로 맞서고, 민주당 최고위원 때 박근혜 정부의 신공안통치에 맞서다 새누리당으로부터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 규탄대회 등 정치적 탄압을 받았지만 굴복하지 않은 대표적인 외유내강형 정치인이다.

양승조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 분권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책비전으로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노인이 행복한 충남 △사회양극화 해소의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4차산업의 전진기지 충남 △환황해권시대의 핵심 충남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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