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중심병원으로 관리 및 예방 활동 수행
이날 워크숍에는 한양대구리병원을 비롯해 남양주 한양병원, 구리시 보건소, 남양주시 보건소 등에서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해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운영결과 및 최신 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2017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운영결과 및 2018년 사업 계획 방향 소개(한양대구리병원 김지은 감염관리실장) △2017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참여 경험(남양주한양병원 조성욱 감영관리실장) △감염관리를 위한 진단검사(경상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이동현 교수) △유행성 감염병 관리 경험 공유(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김연재 교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5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2017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에서 권역중심병원으로 선정돼 관리 및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권역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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