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이 ‘제11회 환자 수기 희망이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수술 환자들의 극복사례를 통해 현재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환자수기공모는 ‘희망이음’이라는 주제로 특별수기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수기 공모는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웰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관절 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진솔한 극복·체험기로 원고 분량은 A4용지 1~2매이다.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 속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2분 이내)으로 첨부하면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online@wellton.co.kr) 또는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문의 02-2690-2000, 내선 834/340)

시상은 △웰튼상(50만원 상당 상품권) △관절튼튼상(30만원 상당 상품권) △웰빙튼튼상(10만원 상당 상품권) 등을 선정, 상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수상작 선정은 접수 기간이 끝난 후 1월에 웰튼병원 홈페이지(www.wellt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수술을 경험하신 분들이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수술 후 제2의 인생을 맞은 환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