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은 최근 의대 교정에서 김형규 안암병원장, 박승하 교육수련실장, 전공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전공의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농구, 족구, 배드민턴 등의 종목이 열렸고, 행사후에는 USB, MP3플레이어, T셔츠 등 다양한 선물들이 전달됐다. 김형규 안암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병원운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공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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