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홍정용 회장,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결 국감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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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홍정용 회장,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결 국감서 호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0.31 22:48
  • 댓글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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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병협회장 2017-11-05 18:25:21
병협회장이 생각해 내놓은 방안이 이정도인가?
인간적인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한 간호사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함의 표현은 없고 저질발언을 스스럼없이하며
2년제 운운하는 사고의 방식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맡길 수 있는지?
불법의 온상이라고 국감에서 부끄러움 없이 발언하는 회장은 국민의 생명권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국민과 간호사에게 먼저 사죄하라.

안나 2017-11-05 20:04:44
병협회장님..
지금 의사가 부족해서 벌어진일이라는걸 모르시나요
의사가 부족한데..빨리나오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김지숙 2017-11-05 21:34:41
현재 의사가 부족해서 그 일을 간호사가 떠 안고 있는것을 모르시나요?? 의사들은 주 80시간을 어떻게 해서든 채워주고 있으면서 의사협회에서 먼저 논의를 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간호인력이야 당연 부족하죠.. 하지만 의사를 편하게 해주는 식의 간호인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럼 전담간호사 2년을 했던 사람들을 의사 면허를 먼저 주시지요.. 그런다음에 얘기하셨음 좋겠습니다.

최** 2017-11-05 21:39:53
간호하기에도 간호사들은 바쁜데 인증에 때때로 실사에 간호사들은 너무 힘듭니다.
병원 환경에 따라서도 간호사의 대우는 달라지고.. 간호사의 인력 충원은 찬성하나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2년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동등한 대우가 간호사의 인력난을 해소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희원 2017-11-05 22:01:44
정식으로 간호대학에서 간호교육을 받고 그에 합당한 면허시험에 합격한 자가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 간호사들이 임상에 남지 못하고 떠나는 이유에 대해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간호사의 복지환경 및 처우 개선에 대한 방안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그에 따른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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