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일학습병행제 적합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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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일학습병행제 적합기업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4.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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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으로부터 일학습 병행제 시행 적합기업으로 선정됐다.

조아제약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업 현장실사를 통과해 적합기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조아제약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거쳐 향후 1년간 의약품 제조와 인사총무 분야 총 2개 과정에 대한 일학습 병행제를 시행되게 된다.

일학습 병행제는 인재육성에 대한 열의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지원을 받아 기업현장과 공동훈련센터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인적자원을 양성하는 교육훈련이다.

특히 직무에 필요한 역량의 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적용해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직무 분야에 대한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교육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인재가 기업의 미래라는 경영진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우수인재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일학습병행제를 신입사원과 향후 신규 채용해 입사할 지원자의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하고, 나아가 NCS를 활용해 직급별 트레이닝 로드맵을 구축, 전사를 학습조직화함으로써 개인 역량 증가와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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