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직무스트레스 관리 세미나’ 개최
상태바
을지대병원, ‘직무스트레스 관리 세미나’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04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관리자·간호사 등 60여개 사업장 70명 참석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홍인표)은 3월4일 오전 10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보건관리자·간호사 등 60여 개 사업장 약 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개선기법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트레스와 건강(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종합검진 유전자검사의 허와 실(진단검사의학과 임춘화 교수)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소개(직업환경의학과 김수영 교수) △참여형 안전보건 훈련 프로그램의 개요(순천향대구미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우극현 교수) △참여형 직무스트레스 개선기법의 소개 및 적용(대구가톨릭대 박정선 교수) 등 사업장 보건관리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0월 건강증진센터를 증축한 바 있으며, 종합검진센터와 국가검진센터를 분리 운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공간 배치를 이루어 지역민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