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토요일 직장인 위한 흉통클리닉 개설
상태바
인천성모병원, 토요일 직장인 위한 흉통클리닉 개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21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ne-Stop 당일 검사 및 시술 등 시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클리닉을 개설한다.

인천성모병원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당일 진료부터 검사까지 가능한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을 운영한고 3월21일 밝혔다..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심장혈관내과 과장인 전두수 교수가 진료 및 검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조영술, 흉부CT검사,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등 One-Stop 당일 검사 및 시술 등을 시행된다.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는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단순한 통증으로 여겨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토요일 진료를 통해 진료, 검사 및 시술, 결과 확인 등을 하루에 시행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