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3월20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감사 나눔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행복한 조직 문화를 위한 긍정적인 정서의 발견과 감사 나눔의 실천을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감사 나눔 체험 특강’을 계기로 긍정의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병원 만들기 공감대를 교직원 전체까지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특강에는 ‘행복나눔 125’ 오세천 원장이 외부강사로 나서 △행복 나눔 병원 문화와 감사 나눔의 이해 △내 안의 감사 불씨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감성과 일터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을 감사히 여기고 나누며 사는 긍정의 삶들은 일터에도 긍정의 에너지를 싹 틔운다. 조직의 행복과 직원들의 행복이 다르지 않기에 함께 나누며 키워 갈 수 있는 행복의 에너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