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운동본부와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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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운동본부와 진료협약 체결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03.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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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21세기병원, 맞춤형 환경운동 함께 전개하기로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권기영)이 3월15일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양장선)와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 주성희 이사와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는 고양시에 본부를 가지고 있는 환경단체로서 1999년 설립된 환경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환경 전 분야에 걸친 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본부를 비롯해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의 본부와 지부를 두고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은 "인류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맑고 푸르게 잘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노력하는 한국환경운동본부 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환경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환경운동본부 양광선 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 되며, 교과서적 치료와 실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척추‧관절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일산21세기병원과 고양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활동을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21세기병원은 (사)환경운동본부(청소년단 포함)의 회원 500여명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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