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2016 친절 교직원 결산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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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16 친절 교직원 결산 시상식’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3.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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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교수·최현숙 간호사 최우수상 수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3월7일 ‘2016 친절 교직원 결산 시상식’을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감염내과 이재훈 교수와 51병동 최현숙 간호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의 친절 교직원 상은 지난 2011년 4월 병원 QI팀에서 친절 교직원 선정을 시작한 이래 올해 2월까지 85회째 계속되고 있다.

친절 교직원은 고객 소리함,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해 사연이 접수 된 친절 직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월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월 85회 친절 교직원으로 선정 된 박아름 간호사(73병동), 이윤희 간호사(63병동)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직원 한명, 한명의 웃는 얼굴과 상냥한 말투, 진심어린 행동들이 함께하면 어떤 어려운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며 “전 교직원이 친절 직원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초심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친절 교직원으로 선정되면 모범 교직원을 인증하는 금펄 신분증을 비롯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인사고과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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