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이강우)은 2월 9일 원내 식당에서 입원 환우를 위한 생신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병원이 매월 입원 환우들을 위해 개최하는 생신축하 파티로 2월에 생신을 맞은 22명의 입원 환우들의 건강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강우 병원장은“병원 요양생활이 집에서의 생활만큼 편하지는 못해도 입원생활의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되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며 “생신을 맞이한 환우 여러분 모두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오늘 파티도 그러한 노력의 작은 일부분”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앞으로 대구병원은 환우들을 위한 최고의 질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입원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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