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 그리고 일동제약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기간 중 케냐 무하카 지역에 임시로 마련된 무료진료소에 약 600명의 현지인들이 방문해 상담과 치료를 받았다.
진료뿐 아니라 영양교육, 운동교육, 위생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가정상비약, 영양제, 옷, 가방 등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가 직접 참여했으며,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등도 자원해 동참했다.
또 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은 임직원 적립금 1천만원을 출연, 현지 주민들에게 기부할 생필품 마련에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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