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균 상계백병원장, 수제쿠키 전하며 소통과 화합의 문화 조성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은 설 연휴 근무자들에게 1월27일 직접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조용균 병원장은 “연휴 기간에도 병원에 나와 환자들을 위해 근무하는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상계백병원은 매년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원장단이 격려하는 소통과 화합의 문화가 전통처럼 내려와 교직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상계백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경수 진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소아 환자들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해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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