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직원 소원 담긴 카드로 장식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병원장 김상일)은 12월1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원을 담은 카드를 트리에 다는 ‘H+appy 소원카드 달기’ 이벤트를 시작했다.예쁜 인형선물을 바라는 어린아이부터, 자식들 모두 건강하길 바라는 어르신의 바람까지 다양한 소원이 트리를 가득 채웠다.
김철수 이사장은 “키보드나 스마트폰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손쉽게 대체하는 요즘, 손글씨로 눌러 적은 소원카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완성해 건강과 쾌유가 담긴 소원 트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많은 분들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