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민진셍’ 재등록 기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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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민진셍’ 재등록 기념 장학금 수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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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장학금 전달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대표 제품 ‘홈타민진셍’의 베트남 현지 재등록을 기념해 하노이에서 고객 사은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BIONAM은 11월12일(토) 오후 7시 베트남 하노이의 메리어트호텔(JW Marriott Hanoi)에서 고객 사은행사와 홈타민 장학금(Homtamin Scholarship) 수여식을 갖고 현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 대사관 허송무 식약관을 비롯해 베트남 북부의 거래처 150여 곳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홈타민진셍의 제품 재등록을 축하하고 20년 동안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홈타민 장학금은 하노이대 의·약대생들 40명, 호치민대 의·약·음대생들 60명, 그리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현지 법인공장이 있는 빈즈엉(Binh Duong)성의 빈즈엉 중·고등학교 학생 50명 등 총 160여 명에게 지급됐다. 총 규모는 5억동(한화 약 2천500만원)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BIONAM이 베트남 현지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근에는 장학금 수여대상에 Ton Duc Thang 약대(10명)를 추가해 지급 폭을 넓혔다.

강덕영 대표는 “홈타민진셍 고객행사와 장학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20년간 꾸준히 홈타민진셍을 사랑해준 베트남의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 대표는 “홈타민진셍을 비롯한 양질의 제품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93년 12월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해 1998년에는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했다. 또 현지 공장을 가동해 고용을 창출하며 베트남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인삼엑기스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제 ‘홈타민진셍’은 TV광고 및 옥외광고 등으로 현지 점유율을 높였다.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자양강장제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홈타민진셍’에는 인삼 중 가장 많은 사포닌을 함유한 고려인삼이 들어 있다. 사포닌 외에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순환기·소화기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레시틴, 피로 회복·숙취 해소·만성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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