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목) 오전 11시 본관 608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11월17일 오전 11시, ‘췌장암의 날’을 맞아 본관 608호 회의실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한다.
이번 강좌는 ‘췌장암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의 간담췌암센터소개로 시작하는 강좌에는 ‘췌장이란 무엇인가?’(소화기내과 윤승배 교수), ‘췌장암 바로알기’(소화기내과 이인석 교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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