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LillyON’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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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LillyON’ 공식 오픈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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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정보와 다양한 학술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멀티채널 마케팅 웹사이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자사 제품과 관련한 모든 의약학 정보와 다양한 학술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멀티채널 마케팅 ‘LillyON’의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한다고 11월9일 밝혔다.

LillyON은 다변화되고 있는 제약산업 및 영업 환경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보건의료 전문가의 의약학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톱 멀티채널 마케팅 LillyON은 △시·공간 제약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제품의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웹 세미나’ △웹 세미나를 다시 볼 수 있는 ‘비디오 리플레이’ △다양한 제품 관련 논문 및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는 ‘메디컬 스퀘어’ △한국릴리의 제품 정보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등 유익한 디지털 채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릴리 프로덕트’로 구성돼 있다.

LillyON은 PC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LillyON 웹사이트(https://lillyon.co.kr) 접속 후 보건의료 전문가 인증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웹 세미나’는 의료 현장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웹 세미나 시청을 놓쳤거나 다시보기가 필요할 경우 ‘비디오 리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웹 세미나의 전체 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 스퀘어’는 최신 의학 논문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심포지엄 자료와 진료지침 사이트 안내, 제품 FAQ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의약학 정보들을 제공한다.

한국릴리 마케팅부 총괄 최재연 부사장은 “점차 스마트화되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의약학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LillyON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의료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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