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협의회, 지정평가 워크숍 개최
병원장 및 실무자 100여명 참석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임영진·경희의료원장)는 8월26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1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병원장 및 실무자 100여명 참석
이번 워크숍에는 임영진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영모 인하대의료원장,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이상홍 조선대병원장, 오상훈 부산백병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등 병원장, 실처장 30여명과 100여명의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관련 병원실무자가 참석했다.
임영진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은 “상급종합병원은 경쟁자가 아닌 상생하는 협력관계로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병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종훈 사무국장(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특강과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 특강은 △융복합 창조시대(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으로 진행됐고 오후 세션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정영훈 과장)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설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원지정평가부 신은숙 차장)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평가기준과 검토사항(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하태길 사무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원지정평가부 신은숙 차장)이어졌다.이후에는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양산부산대병원/울산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제반 정책사항 공유(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하태길 사무관)의 세션으로 워크숍을 마쳤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