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곁에 병원약사, 국민 곁에 한국병원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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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곁에 병원약사, 국민 곁에 한국병원약사회'
  • 박현 기자
  • 승인 2016.08.31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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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9월1일부터 라디오광고 진행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가 처음으로 9월 한 달간 대국민 대상 라디오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국민들에게 '병원약사'의 역할과 존재를 알리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병원약사의 진정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라디오 광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을 위해 국민 곁에 병원약사가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조제와 복약지도뿐 아니라 약물부작용, 항암제, 영양수액요법 등 병원약사의 전문적인 업무 내용도 담아 병원약사의 역할을 전달하고 있다.

9월1일부터 1개월간 CBS(음악FM 93.9Mhz, 102.1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오후 6시~8시)'와 '한동준 FM POPS(오후 2시~4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오전 9시~11시)'를 통해 하루 3번, 오전 및 퇴근시간대에 서울 및 수도권, 부산지역으로 송출된다.

이광섭 회장은 “라디오 광고를 통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병원약사가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라디오광고뿐 아니라 KTX 매거진 광고,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광고 방법으로 병원약사의 직능을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영 홍보이사 역시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병원약사'에 대한 인식제고뿐 아니라 병원약사가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디오 광고 문구

병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당신 곁엔 병원약사가 있습니다

약물부작용, 항암제, 영양수액요법, 조제부터 복약지도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을 위해 당신 곁엔 병원약사가 있습니다

환자 곁에 병원약사, 국민 곁엔 한국병원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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