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덤 ‘풋’, ‘액티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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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 ‘풋’, ‘액티브’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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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반영한 다양한 제품 선보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발 전용 습윤드레싱 ‘이지덤 풋’과 진물 흡수력이 높은 ‘이지덤 액티브’을 출시하며 ‘이지덤’의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7월7일 밝혔다.

‘이지덤 풋’은 새 신발, 등산화, 군화 등으로 인한 발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으로, 국내 최초로 발의 뒤꿈치와 앞꿈치, 복숭아 뼈 등 굴곡진 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걸을 때 계속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발 상처의 통증 완화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고,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사용해 제거 시 이물질이 남지 않고 흡수력이 높아 상처 치유가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지덤 액티브’는 진물 흡수력이 높고 피부에 밀착해 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상처 크기에 따라 소형(4*1.9cm), 손가락용(6.3*2cm), 대형(6*3.5cm)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이번 이지덤 신제품 출시로 대웅제약은 ‘이지덤 플러스’,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뷰티’, ‘이지덤 폼’에 이어 총 7개의 제품 라인을 갖추게 됐다. 이지덤은 진물의 흡수력이 높아 흉터 없는 상처회복을 도와주고,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와 식물 성분인 펙틴을 주성분으로 해 부작용이나 알러지 반응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덤은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규격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덤은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UN해비타트와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6월 아프리카 케냐에 방문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1억원 규모의 이지덤 제품을 제공했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추후 아프리카 어린이의 상처치료를 위해 지속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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