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병원(병원장 이태연)이 오는 4월16일 오후 1시30분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개원 5주년 기념 날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내가 Single Roe Repair를 선호하는 이유(서울의대 김세훈) △내가 수술을 고려하는 Partial Tear 및 수술기법(고려의대 정웅교) △Massive Tear 수술이 성공하기 위한 꿀팁(네온정형외과 박진영) 등에 대한 발표와 △언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나? △어깨관절병원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태연 병원장은 “어깨관절병원을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날개병원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고 주위의 걱정과 관심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많은 교수님,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선후배 그리고 동료 병원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날개심포지엄이라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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