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플로릭스, 웹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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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플로릭스, 웹툰 캠페인 진행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1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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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폐렴구균 질환 예방…‘유부녀의 탄생’으로 유명한 김환타 작가와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자사의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엄마의 탄생’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툰 ‘엄마의 탄생’은 아기의 탄생과 함께 여자들이 아이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는 ‘엄마’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건을 하나 살 때도 아기 전용인지 따져보고 고를 만큼 엄마들의 아기 생각은 각별하다. 신플로릭스는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으로서 이러한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아기만을 생각하는 엄마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이번 웹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음 웹툰 ‘유부녀의 탄생’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결혼 및 출산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환타 작가가 참여,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플로릭스 웹툰 캠페인 사이트(www.synflorix.kr/brandtoon)를 방문하면 된다. 제 1편 ‘급성 중이염의 위험성’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총 5회에 걸쳐 웹툰이 연재될 예정이며, 매회 웹툰과 함께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퀴즈도 제공된다. 신플로릭스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활용도 만점의 카카오톡 모션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헨리 안타키 GSK 한국법인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폐렴구균은 전 세계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영유아에 초점을 맞춰 아기들을 위협하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을 웹툰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한 것으로, 신플로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GSK ‘신플로릭스’는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질환 예방 백신으로, 생후 6주~5년의 영유아에서 백신 포함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수막염, 균혈증 등 침습성 질환과 폐렴,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해주는 폐렴구균 단백질D(NTHi) 접합 백신이다. 현재 시판되는 폐렴구균 백신 중 처음으로 미숙아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일하게 미숙아에 대한 적응증을 받아 재태기간 27주~36주의 미숙아도 접종 가능하다.

신플로릭스는 125개국 이상에서 허가됐고, 45개국 이상에서 국가 및 지역 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선택된 백신이다. 200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2억7천만 도즈 이상의 신플로릭스가 유통됐으며, 이는 90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됐다.

GSK는 세계 백신 연합(GAVI)과 협약을 맺은 첫 번째 기업 중 하나로, 이를 통해 2009년 이래 1억4천5백만 도즈 이상의 신플로릭스를 개발도상국에 전달했다. 이러한 공헌의 일환으로, GSK는 전 세계 아이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25년까지 7억2천만 도즈의 신플로릭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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