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약제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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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약제적정성평가 1등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5.10.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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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외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J00-J06)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전체상병, 호흡기계, 근골격계 질환)’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영남대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전체평균인 44.51%보다 34.63%p 낮은 9.88%, 주사제 처방률은 전체 평균 19.29%보다 16.52%p 낮은 2.77%, 처방건당약품목수에서는 전체상병 0.84%,  호흡기계 질환 3.41%, 근골격계 질환 2.88%로 전체 평균보다 월등히 낮은 결과로 항생제와 주사제를 적게 쓰는 1등급 병원으로 평가 받았다.

이와 관련해 정태은 병원장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약물 오남용 최소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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