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딱딱한 수료식 탈피, 끼와 재능 펼치는 축제로
일동제약이 10월12일 영업직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 단편영화 제작, 군무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7월 상반기 공채로 선발된 인원 중 영업직 신입사원 40여 명은 3개월에 이르는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통해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수료식을 마치고 신입사원들은 각 지점으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제품교육, 서비스교육 등 기본교육 물론, 단편영화제작, 합창, 군무 등 창의력과 팀워크를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을 통해 그간 습득한 기량과 숨겨뒀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은 일동의 덕목과 일동제약 제품과 관련된 단편영화를 완성해 선보였는데, 교육 간에 시나리오부터 제작기술에 이르기까지 짬짬이 연구하고 습득한 덕분에 높은 완성도의 영화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실제 아이돌가수의 안무가 및 치어리더 단장을 섭외해 배운 군무와 뮤지컬 감독에게 배운 합창을 선보이며, 일동인으로서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정연진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이수했던 시간들이 앞으로 최고의 일동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일동의 미래를 짊어질 신입직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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