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은 연구 및 치료 성적이 뛰어난 병·의원과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 개발·보급에 기여한 병·의원 및 기업인 포상,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재활전문치료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산재환자의 재활치료를 선도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그 능력을 인정받아 공공의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은 최근 서울대 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급성기 재활역량강화 및 산재의료재활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단 소속병원 위상 정립 및 산재 근로자 직업·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더 한 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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