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 후원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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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 후원사 협약 체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8.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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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유니폼, 전광판, LED 보드에 메디폼 등 광고·홍보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협약식을 갖고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한국먼디파마는 8월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5층 집현전에서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K리그 공식 후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한국먼디파마는 약 1년간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에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전체 23개 구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간편하게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에 대한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는 의무팀 유니폼 및 인터뷰 백드롭 내 로고 노출, 전광판 및 LED 보드 내 브랜드 광고, 연맹 공식 제작물 참여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국먼디파마가 보유한 컨슈머 헬스 제품 브랜드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K리그 유소년 축구팀을 위해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스프레이 타입 상처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K리그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이번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제약기업답게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각 구단 선수들의 힘찬 활약을 돕고, 많은 축구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국내 법인인 한국먼디파마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의 의미를 되새겨 연맹은 K리그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한국먼디파마가 최근 출시한 스프레이 타입 살균소독제로 찰과상 및 기타 가벼운 상처뿐 아니라 화상, 베인 상처 및 궤양 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의 광범위한 살균력으로 상처 부위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은 부위 상처에 간편하게 도포하여 소독할 수 있으며, 파우더 형태로 분사돼 흘러내리지 않아 야외 사용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메디폼®은 ㈜제네웰이 2002년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 국내에서는 습윤드레싱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메디폼®은 상처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의 진물을 흡수해 적절한 습윤환경을 만들어 주는 습윤드레싱재로 폴리우레탄 폼 타입과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으로 상처에 따라 총 11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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