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병원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상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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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병원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상담회 진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7.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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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FAIR 2015,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주 성과 가시화 기대

K-HOSPITAL FAIR 2015에서는 병원 건설 및 의료장비, 설비, IT, 운영, 컨설팅 등 해외병원프로젝트 발주처 담당자들을 초청하는 '해외 병원 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상담회'가 개최된다.

오는 9월 K-HOSPITLA FAIR 2015와 동시개최 하는 GBMF(Global Bio Medical Forum)에서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해외 병원 프로젝트 수주를 희망하는 국내기업과 병원,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해외 병원프로젝트 발주처 초청 상담회’는 신흥시장의 병원 및 정부기관 등의 발주처가 참가해 병원 운영, 건설, 조달 등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수주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 병원, 기관과 1:1 비즈니스상담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병원 설계·시공, 의료기기·장비 수출, 의료IT·의료설비 도입, 운영·컨설팅 등 병원 프로젝트의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한 수주를 희망하는 기업·기관들을 지원해 턴키형 및 모듈형 해외병원프로젝트의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상담회에 초청된 대표적인 병원 프로젝트 발주처는 오만의 보건부 및 왕립병원, 태국의 국립 건강관리공단, 체코의 국립 e-헬스 센터 등 총 7개사가 참가하여 상담회를 진행했다.

방한 목적 및 수주 의지가 확실한 발주처와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올해는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 등에서 병원 건립, 보건의료 현대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해외 병원프로젝트 발주처상담회’에서 턴키(turn key) 방식의 수출 상담과 병원 위탁운영, 컨설팅 등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주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 수출상담회 및 해외 병원 프로젝트 발주처 설명회가 진행되는 K-HOSPITAL FAIR는 오는 9월 10일부터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현재 박람회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http://khospital.org) 또는 전화(02-3397-0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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