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17일째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없는 가운데 퇴원자는 1명 늘고 격리자도 총 3명으로 줄어들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22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3명으로 1명 줄었고, 퇴원자는 1명 늘어 총 13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4일 이후 17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치료 중인 환자 13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인 환자가 12명이며, 12명 중 9명은 음압병상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새롭게 격리해제된 격리자는 2명으로, 남은 격리자는 총 3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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