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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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7.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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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O 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산지역회 후원금 기탁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센터장 윤신옥)와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나이티드 코리아 오케스트라(이하 UKO라 칭함)와 민주평화통일자문 부산지역회(부의장 이영숙)는 ‘2015 평화통일 콘서트’를 통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부산백병원 사회사업실(과장 민현순)에 전달했다.

이 기금으로 탈북과 정착의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상해사고 및 질병을 치료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부산YMCA 새터민지원센터, UKO 후원회(회장 이성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산지역회(부의장 이영숙, 여성위원장 신정주)과 부산백병원 병원장, 이연재 부원장과 안기찬 대외협력처장 및 행정부서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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