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화) 대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6월30일(화) 대전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GMP 적용 사항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충청지역 20여 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개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GMP 적용 고려 사항 △GMP 심사 시 유의사항 등이다.대전청은 이번 세미나가 의료기기 GMP 관리 수준 향상과 품질관리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민·관 소통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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