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핵의학과에서는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단계 초기에 접어들 때 세포막에 나타나는 칼레티큘린(calreticulin)이라는 물질을 찾아내는 방사성 추적자를 개발하고 있다.
이 방사성 추적자는 암치료 초기단계에서 치료 성공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정부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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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핵의학과에서는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단계 초기에 접어들 때 세포막에 나타나는 칼레티큘린(calreticulin)이라는 물질을 찾아내는 방사성 추적자를 개발하고 있다.
이 방사성 추적자는 암치료 초기단계에서 치료 성공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정부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