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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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6.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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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동아제약 꺾고 우승 차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제4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5월30일(토)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심평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 동아제약, 박스터, 서울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 및 가족 약 4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보건복지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실력과 지혜를 겨루는 경쟁의 장이 되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제4회 한마음야구대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이 결승전에 올라온 동아제약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의료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은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올해로 네 번째 맞는 본 대회를 통해 보건복지 가족들의 소통·화합과 소외계층에 대한 행복 나눔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내년에도 함께 하고, 함께 뛰고, 함께 호흡하는 건강한 대회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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