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네팔 지진 피해복구 20만 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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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네팔 지진 피해복구 20만 불 지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5.04.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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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긴급의료지원단 5월4일 파견예정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4월28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관련해 조속한 피해복구와 재건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만불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5월4일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복구지원금 총 50만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2005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 및 재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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