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위상 확립, 의사 자존심 회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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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위상 확립, 의사 자존심 회복 노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4.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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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흠 전 회장, 의협 대의원 의장 출마
▲ 임수흠 전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의장에 임수흠 전 서울시의사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임수흠 전 회장은 4월14일 대의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의협 정책을 안착시켜 대의원회와 협회의 기틀을 바로 세원야 할 때”라며, “의협의 위상 확립과 의사의 전문성 및 자존심 회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경험을 불쏘시개로 삼아 대립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멋지게 하나 되는 그 날까지 모든 노력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대의원 의장은 4월26일 개최되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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