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대, 의사·약사·간호사 국시 100% 합격
상태바
차의대, 의사·약사·간호사 국시 100% 합격
  • 박현 기자
  • 승인 2015.03.03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 약사 국가고시 첫 졸업생 100% 합격
간호사 국가고시, 14년 연속 100% 합격 쾌거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제79회 의사국가고시(졸업생 40명), 제66회 약사국가고시(졸업생 21명), 제55회 간호사국가고시(졸업생 52명)에 졸업생 전원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월3일 밝혔다.

특히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7년간 5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장학금으로 전 학년 전원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해 왔으며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DB연계 취업통계에 따르면 차의과학대는 2013년 졸업생 1천명 이하 수도권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4학년도 전임교원 확보율에선 국내 대학 중 2위, 2013학년도 학생 1인당 교육비 부문에선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졸업생 40명 전원이 100%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며 개교 이 후 매년 의사국가고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차의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여건을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신설된 약학대학에서도 첫 졸업생 21명을 배출하고 제66회 약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차병원그룹 병원약국과 지역약국에서 실시한 실무위주의 약무 실습프로그램의 결과로 보고 있다.

간호대학의 경우도 졸업생 52명이 제55회 간호사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는데 이는 학과개설 이래 1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로 그 명성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개인 맞춤형 학사관리, 담임교수제, LA차병원을 비롯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가고시 특별지도 프로그램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수준의 간호인력 양성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차의과학대학교는 1997년 의과대학, 1998년 간호대학으로 출발해 그 후 생명과학대학, 건강과학대학을 추가 신설하고 2010년에는 약학대학을 2013년에는 융합과학대학을 신설해 스 포츠의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의료홍보영상학과로 전공분야를 확장했다.

또 2015년에는 융합과학대학 내 미술치료학과를 신설해 명실상부한 의과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최첨단 세계 일류 명문종합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차병원 판교종합연구원과 차움, 미국차병원, LA불임센터, 일본차병원 등 차병원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연수 및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바 탕으로 한 재학 중 해외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에 강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